-
[사설] 범죄 불안 커지는데 치안 공약 왜 안 보이나
4월 수원 여성 납치 살해, 7월 통영 초등학생 납치 살해, 8월 서울 중곡동 주부 살해, 의정부·여의도 칼부림 사건, 9월 서울 초등학교 흉기 난동….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르면
-
[세계는지금] 중국 보안대원, 유치원 간 까닭은?
12일 중국 베이징의 한 초등학교에서 ‘캠퍼스 보안대’ 요원들이 등굣길을 안내하고 있다. [신경보 제공] 중국에서 ‘캠퍼스 보안대’가 처음 등장했다. 최근 ‘묻지마 흉악 범죄’가
-
중국서 연이틀 ‘묻지마 칼부림’
중국에서 ‘묻지마 칼부림’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. 29일 오전 장쑤(江蘇)성 타이싱(泰興)시의 한 유치원에 난입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원생 28명과 교사 2명, 경비원 1명 등
-
중국서 ‘묻지마 살인’
중국 푸젠(福建)성 난핑(南平)시에서 23일 초등학생 9명이 등굣길에 40대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. 중국 언론들은 24일 이 사건을 일제히 주요 뉴스로
-
오랜만에 TV로 복귀하는 백지연의 궁금했던 시크릿 라이프
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완벽한 메이크업, 여기에 특유의 당당한 목소리와 말투까지. 어느덧 40대 중반으로 접어든 백지연이지만, 세월이 묻어나는 둥글둥글함은 찾아보기 어려웠다. 나
-
"마약거래는 불쌍한 조직이나 하는 짓"
범죄! 그러나 '완벽한 위계질서와 의리'로 상징되는 것이 조직폭력배의 세계다. 과연 그럴까?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전국 6개 교도소에 수감된 조직폭력배 109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
-
살인 부른 이웃싸움 -빚문제로 말다툼끝 가스통 터뜨려 3명 사망
11일 오전6시50분쯤 포항시남구해도1동 鄭예곤(45.자동차정비업)씨 집 안방에서 鄭씨의 부인 李순의(40)씨와 이 집에 세든 趙종구(37.무직)씨가 채무관계로 말다툼을 벌이다 趙
-
"과외사간 됐다 그만 가라" 다투다 초등학생이 칼부림
광주 남부경찰서는 14일 함께 놀던 친구가 과외를 받기 위해나가달라고 하자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(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)로 광주 J초등학교 5학년 安모(12.광
-
총선 20여일 앞 후보들 치열한 공적 다툼
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개발 사업의 공적을 둘러싸고 현역의원 또는 원외 지구당위원장과 시.군.구의원들간에 치열한 공적다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.작게는 다리 하나,